애버그린 스토리 시즌2

[제7화] 사기기질 충만한 전철에서의 동냥자




오늘 이야기는 이웃님 새라새님의 사연입니다.


평상시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지는 않지만, 가끔 이용을 하다 보면
 아직도 지하철에서 이런저런 장사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황당했던 전철 안에서의 그날

동냥을 하는 장애인 남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새라새는 목적지에 도착하기 두 정거장 남았을 때
한 장애인이 옆 칸에서 내가 있는 칸으로 오고 있었는데
완전히 온몸이 바닥에 딱 붙어 기어서 넘어와서는 내가 있는 칸 중간 정도에서
한 손은 동냥하듯 손바닥이 위로 향하여 있고
머리는 바닥에 숙이고 멈추어서 동냥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근처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눈빛은 안쓰럽다는 듯 쳐다만 보고
 누구 하나 도와줄 마음은 없어 보였습니다.
새라새도 주머니에 동전이 없어서 그냥 슬쩍슬쩍 쳐다만 보면서 목적지에 도착하기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새라새가 내려야 할 역에 도착하여 내리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역에 전철이 멈추고 문이 열리는 순간.......

새라새는 엎드려서 동냥하던 그 장애인을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헐~

새라새는 순간 멍하니 한동안 그 가짜 장애인을 멍하니 바라만 보았습니다.
엎드려 꼼짝도 하지 않았던 그 동냥하던 장애인이 두 발로 멀쩡히 후다닥 뛰면서 전철에서 내리다니? ㅠㅠ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하기까지 하였습니다.

바로 그때 출입문을 닫는다는 방송이 나왔습니다.
새라새는 빛의 속도로 지하철에서 내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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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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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짜 장애인 구걸하시는분들
    얘기만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 새라새님이 겪어보셨군요...ㅎㅎ

    여행블로거 에버그린님~
    글 너무 재밌게봤어요...ㅋㅋㅋㅋㅋ

    2011.06.25 14: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주인공이되고싶으니 제 삶 좀 돌아봐야겠어요,
    어디 심플한내용꺼리있나..

    2011.06.25 14: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다소 씁쓸한데요?
    정작 장애우들은 어설픈 손놀림으로 뭔가 부지런히 만들어
    판로 개척하며 열심히들 생활하던데...

    2011.06.25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하철에선... 바로 신고를 해야한다능..ㅋㅋㅋ

    2011.06.25 15: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ㅎㅎㅎ
    재미잇게 잘 보구 갑니다^^

    2011.06.25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는 어렸을적에 시장통에서 이런 광경을 보았답니다.
    엎드려서 카세트틀며 동냥을 하시던분...갑자기 봉고차가 한대 앞으로 끼익~ 하고 정차를 하니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서 먼지 툭툭 털며 타고 가시더군요 ㅡ,.ㅡ;;
    그 이후로 저런분들에 대한 불신때문에 동전이라도 거의 드리는 기회가 없었던것 같아요.
    전부 그러지는 않겠지만 일부의 사람들때문에 정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까지 도움의 기회조차 없어지는게 아닌가 무척이나 안타깝네요.

    2011.06.25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헐.. 전에 지하철에서 동냥하는 사람보니까..
    돈 받고.. 지폐는 자기 주머니에 넣고.. 동전만 갖고 다니더라구요..
    이것도.. 쇼 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진 않더군요.. ㅠㅠ

    2011.06.25 16: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바닷가우체통

    ㅎㅎㅎ오늘도 역시 잼있어요~ㅎㅎ
    동냥자 참...

    2011.06.25 2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재밌는 이야기지만...;;

    진짜 저런 분들이 너무 많아서;;; 세상에 나쁜 사람들 많은 거 같아요 -_-

    무튼 좋은 주말 보내세요 ~

    2011.06.25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ㅋㅋㅋ
    새라새님...^^
    재미있는 사연 감사합니다..ㅎㅎㅎ

    2011.06.25 2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새라새님,, 사연이군요,.
    이런 경우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참,, 내,,ㅠㅠ~~

    2011.06.25 2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는 눈이 안보이는척하시면서 걸어오는 사람 정확히 피해가는 분을 보았다는...

    2011.06.26 0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도 참 말못할 사연이 많은데 신청하면 포스팅해주시나요~? ㅎ

    2011.06.26 0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오늘도 잠시 들렀다가 갑니다^^

    2011.06.26 15: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후훗!! 재밌게 봤습니다^^

    2011.06.26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저런분들때문에 선뜻 도와주기 힘들죠

    2011.06.26 1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흐흐 저도 저런거 본적 있어요~ㅎㅎ
    헝가리에는 지하철안에서 저런사람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헝가리지하철문에 새라새님처럼끼면 목잘릴껄요? 엄청 쎄게 문이 닫혀요~ㅎㅎㅎㅎ

    2011.06.26 1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흐흐 저도 저런거 본적 있어요~ㅎㅎ
    헝가리에는 지하철안에서 저런사람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헝가리지하철문에 새라새님처럼끼면 목잘릴껄요? 엄청 쎄게 문이 닫혀요~ㅎㅎㅎㅎ

    2011.06.26 1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요즘 저런 사람들이 많죠..
    사지가 멀쩡한데도 직접 발로 뛰고 땀흘려서 벌 생각을 안하고 어떻게하면 돈을 쉽게 벌까하는 사람들..
    그래서 그런지 진짜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구걸을 하더라도 예전처럼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게 현실이네요;

    2011.06.26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런 사람들 참 많더라구요;;;
    그래서 예전과 달리 전철에서 구걸하는 사람들을 보는 시선이
    그리 따뜻하지만은 않아졌지요;;

    2011.06.26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