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이야기/웹툰/황당사건/에피소드/애버그린스토리]

몇 년 전 어느 날

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데

멀리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 보이는 거에요~




"뭘 파는 걸까?" 하는 호기심에 저도 재빨리 달려가 구경해보니 신발을 파는 코너더군요~

계절 이월상품으로 세일까지 하는 거에요





이때다 싶어 저도 신발을 골라보기로 했습니다.

50%세일이라 그런지 신발코너는 아주 북새통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신발을 신어보고 올려놓지 않아서

여기저기 신발이 바닥에 내려와 있더라고요




한참을 고르고 있는데 바닥에 내려와 있는 신발 중에 마음에 쏙 드는 신발이 있는 거에요~

신발도 왠지 비싸 보이는 것이 제 맘에 쏙 들었습니다.

하여 신발을 신어 보니

우연히도 제 발에 딱 맞는 겁니다.

완전 저를 위한 신발인 듯한 기분인 거 있죠?^^




저는 이 신발을 사기로 하고 카트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짝을 찾고 있는데~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가 말하길~










헐~~~~

이런 망신~~~

 

알고 보니 신발을 신어보려고 잠깐 벗어 놓은걸 제가 신었던 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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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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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이~부끄..ㅎㅎㅎ
    재밌는 얘기네요.

    2012.01.12 1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그린레이크

    하하하~~넘 웃겨요~~ㅋㅋㅋ
    실망이 크셨겠어요~~ㅋㅋㅋ

    2012.01.12 1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진짜...완전 민망...우짜면 좋아요 ㅠㅠ

    2012.01.12 1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ㅎㅎ.너무 당황하셨겠어요...*^^*

    2012.01.12 1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ㅋㅋㅋ 충분히 일어 날수 있는 일일듯 하네요..ㅋㅋㅋ

    2012.01.12 1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헉!!!! 이런 당황스럽고 숙스러울때가 ㅎㅎㅎ
    예전에 이런것도 있었는데... 신발이 정말 맘에들어서 사려 했는데
    애들꺼라는 겁니다 그래도 괜찮다고 달라 했더니...
    불까지 들어오는데 괜찮냐고 물었다는군요 ㅋㅋㅋ

    2012.01.12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ㅎㅎㅎ
    .....
    너무 재미있네요...ㅋㅋㅋ
    한참을 웃다가 갑니다^^*

    2012.01.12 14: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ㅋㅋㅋㅋㅋ 신발이 아주 깨끗했나봅니다 ^^ ㅎㅎㅎㅎㅎ

    2012.01.12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ㅎ 정말 잼있게 보고 갑니다 ㅋㅋ

    2012.01.12 1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빠리불어

    ㅎㅎㅎㅎ 아 징말~ ㅎㅎㅎㅎ
    아 정말 왜 그래여~~~~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럴 수도 있긴 하겠다는 생각은 들면서도 넘 웃겨여~ ㅎㅎ

    암튼 신발을 그니까 아무데나 벗어놓지 맙세당 ㅎㅎ

    행복한 목요일 보내고 계시져, 에버그린님?? ㅎ

    2012.01.12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신발주인이 길을 잘 들여놓은 신발이었나봐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2012.01.12 19: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ㅋㅋㅋ 아플싸....

    2012.01.12 2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황당했겠군요.. 신발주인은 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012.01.13 0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ㅋㅋ 아주 황당하셨겠습니다.

    2012.01.13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버그린님 스토리 재밌네요 아침의 활력소입니당

    2012.01.13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ㅎㅎㅎㅎ 당황하셨겠네요;;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2.01.13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ㅋㅋㅋㅋㅋ 정말 웃겨요~
    언젠가 마트 개그 또 본 기억이 나는데... ㅋㅋㅋ
    남의 카트, 남의 신발 주의합시다!!!!

    2012.01.13 1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우와아!! 이거진짜 쉽고 간단하네요!! 만들어봐야지*^^*

    2012.02.11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혼자라도 나 괜찮았죠 외로움도 느끼지 않았어요

    2013.04.23 23: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수 있느냐에 대하여 논술하였다

    2013.04.27 2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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