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그린 스토리]

 

허공을 걷는 듯 아찔한 유리다리 “아라마루”

[아라뱃길 네 번째 답사기 “아라마루”(수향4경)]




바람이 많이 불던 날 아라뱃길 자전거도로를 찾아가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영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하늘도 뿌옇고~ 사진 찍기엔 별로인 날씨입니다.

그래도 일단 왔으니 고고~^^





아라뱃길 자전거도로를 시민들이 시원하게 달리고 계십니다.

한참 달리다 보면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있습니다.




허공 위에 떠 있는 듯한 다리보이시죠?

얼듯 보면 UFO가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허공 위에 떠 있는 듯한 아찔한 다리~

아래에서 위를 쳐다보고 있는데도 아찔한 느낌이 납니다.


 


저 다리는 아라뱃길 수향4경에 속하며 계양산 협곡을 활용한 절벽 산책로에 마련된 다리로
 명칭은 “아라마루”라고 합니다.

아라마루만의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바닥입니다.

바닥이 아래가 훤히 비치는 유리로 만들어 졌다는 점이죠~


 


이제 본격적으로 다리를 향해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으로 오르는 통로는 인공폭포인 “아라폭포”를 통해 올라 갈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아라폭포는 우리나라 최대크기의 인공폭포입니다.

현재는 가동하지 않으며 아마도 정식개장인 5월에 가동하리라 예상됩니다.


 




이제 아라마루가 시야에 점점 가까이 다가옵니다.



 


드디어 도착!!

그런데 바닥이 유리가 아닌데요?





좀 더 가까이 가보도록 합니다.

오! 드디어 유리구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유리 난간 사이로 아래를 보니 아찔합니다.

아까 밑에서 볼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한발을 내밀어 보니 다리가 후들후들 합니다.

일단 저는 후퇴

 

 

나의 부하인 척후병들을 보내봅니다. ㅋㅋ

마찬가지로 망설이고 있군요~ 겁쟁이들~ ㅋ


 


문득 유리바닥의 두께가 궁금 한 거 있죠~

혹시 깨지지는 않을까? 하는^^;;


 


그래서 유리두께를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난간은 2겹의 강화유리로 되어있었구요.

 




바닥은 3겹의 강화유리로 되어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안 깨지겠죠? ^^

 



고소공포증이나 심장이 약하신 분은 이용에 주의 하라는 문구도 있더군요.

은근 스릴이고 재미있던 “아라마루 원형전망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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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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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헉! 심약한 사람은 접근도 못하겠습니다 ^^ ㅎㅎㅎ
    재미있는 전망대네요~*

    2012.03.22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3겹아니라 4겹이라도 전 저기 못가요....ㅠ.ㅠ
    깨지는거말고 부속이 빠진다거나 해서 유리가 통째로 빠질수도 있잖아요...ㅠ.ㅠ
    난 못가...ㅠ.ㅠ

    2012.03.22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저 위를 걸으라고 하면 덜덜 떨것 같네요. 흐아아~

    2012.03.22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날풀리면 가봐야겠네요. 저희 아이들은 무서워서 못건너갈 것 같지만요. ㅎㅎ

    2012.03.22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가보고는 쉽지만 걸어볼 자신은 없네요~

    2012.03.22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헉!! 유리난간에서 걸으면 진짜 무서을거 같아요~
    경치는 그래도 넘 좋은데요?

    2012.03.22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유리다리 아찔할 것 같습니다. 겁이 많거든요.
    자전거도로 시원하게 한번 달려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03.22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헉.........
    보는것만으로도 무서움

    2012.03.22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 인천 사람이 아닌가 봐요!
    이런 곳이 있는줄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히히히...
    잘 보고 갑니다~~~

    2012.03.22 13: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와... 후덜덜 합니다. 바람 불면 흔들림도 있을 것 같은데요...

    2012.03.22 1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라뱃길 가면 한번쯤은 들려봐야겠네요

    2012.03.22 14: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무서운 거 싫어요.ㅎㅎㅎ

    2012.03.22 15: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
    넘 무서울것 같아요...
    멋지긴 한데요....ㅎㅎㅎ
    즐건 저녁 되세요^^*

    2012.03.22 1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와.. 여기 가보고 싶네요. +_+
    아찔한 거 좋아해서..

    2012.03.22 1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오매 아찔한데요... 오금이 저릴거 같아요 ㅎㅎ

    2012.03.22 2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오~ 정말 재미있겠는데요?^^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피해야겠군요..^^:

    2012.03.22 2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은 평생 못지나가는 다리가 되겠네요.

    2012.03.22 2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빠리불어

    아후 전 저긴 절대로 못걸어가겠네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저기 가면 거의 꼼짝마.. 굳어버릴 것 같아요 ㅎㅎ
    긍까~ 왜 저런 걸 만들어갖구 사람 겁먹게 하는겨 ㅡㅡ;; ㅎ

    행복한 하루, 에버그린님 ^^*

    2012.03.23 05: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여기 오르기 전에는 소변보고 건너야겠네요
    이유는???

    2012.03.23 0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오! 굉장히 멋진 곳이네요.^^ 풍경들도 너무 멋지고 특히 저 다리!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놀다 오면 추억으로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2.03.27 1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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