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그린 스토리 -- 강원도 정선 여행]

"화암동굴의 두 가지 매력"

 

 

강원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강원도 정선에 있는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 화암동굴로 GO~GO~

화암동굴을 다녀오고 나서야 알았는데 예능 프로 1박 2일에서 얼마 전 나왔다 하더군요~

뭐~ 하긴 1박 2일 프로그램이 국내 안 다녀온 데가 이제 있을까 싶습니다.^^

 

테마형 동굴이 뭔가 했는데 딱 들어가 보고 아하! 했습니다.

뭐랄까? 한마디로 함축하자면 동굴 속에 있는 박물관 느낌! 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화암동굴의 관람 길이도 무려 1,803m에 달합니다.

평균 관람 시간이 무려 1시간~1시간 30분 걸리는 굉장히 긴 거리죠~

혹, 힘들거나 지루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막상 관람을 해보니 지루하단 생각은 없었고 느긋하게 관람을 하게되더군요.

 

 

 

 

다만 생각하지 않은 365개의 계단이 다리를 후들거리게 했습니다.

경사도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한 마디로 아찔했습니다.

 

 

 

 

딸은 이런 곳 공포증이 좀 있어서요. 거의 기어 다녔습니다.

그러나 기대하지 않았던 경사도를 만나니 한편으로는 약간의 스릴도 있더군요

 

 

 

 

 

지금까지의 포스팅은 맛보기 였고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화암동굴 탐사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화암동굴을 올라가는 방법두 가지입니다.

걸어가느냐? 모노레일을 타고 가느냐? 우리 가족은 모노레일을 택했는데~

음...노약자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그닥 별 느낌이 없었네요

그냥 컨테이너 박스에 앉아있는 느낌이랄까?

 그냥 조금은 힘들어도 두 다리로 20분 걸어올라가는게 나을듯했습니다.

개인 느낌의 차가 있으니 선택은 자유입니다.^^ 

 

 

 

 

첫 입구입니다. 마치 대형하수구를 들어가는 듯 한 느낌이랄까요?

뭐 하수구처럼 생겼다는 것이지 냄새가 난다는 건 아니에요~

 

 

 

이곳은 1922~1945까지 금을 캤던 천포광산이였다 합니다.

금광 굴진 중에 천연 종유동굴이 발견됐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곳 화암동굴의 주 테마가 "금과 대자연의 만남" 이라는 테마형 동굴이라 합니다.

가는 곳곳마다 광산에 관련된 역사를 조형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를 관람하다 보면

슬슬 아찔한 경사의 계단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래 사진 보이시나요? 사진이 선명하지 않지만 사다리가 보이는데 예전에 광부들은

바로 저런 나무 사다리를 이용하여 이동했다 합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

 

 

                                            

 

 

점점 계단의 경사는 최고조를 향합니다.

각도가 약 70도 이상 되는 것 같습니다. 저의 짐작이에요~^^;;

 

 

 

 

 

 

긴 계단을 내려오면 좀 생뚱맞은 듯 한 조형물이 보입니다.

도깨비 동굴이라는 인상을 풍기는 듯한 느낌이 강한 조형물들이죠~

 

 

 

 

 

알고 보니 화암동굴의 상징이 도깨비라 하더군요~

일명 금깨비, 은깨비 라하네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나라 정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뭐 동굴에 이런 걸 했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곳은 동굴도 존재하기도 하지만 광산이었던 곳을 개발한 것이니

이런 조형물들이 가능 한 것 같아 보입니다.

 

 

 

 

 

 

 

 

도깨비 굴을 나오면 눈에 들어오는 것이 금괴와 돈!!

물론 금은 가짜겠죠? 그런데 돈은 진짜 같더라고요

 

 

 

마침 구멍이 보이길래 손가락을 넣었더니~ㅋㅋㅋ막혀있습니다.

사람 마음을 이용한 전시물인가 봅니다.

나 같은 사람이 많은가 보던데요~^^;;

 

 

그밖에 금 관련 제품과 역사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하니 약 1시간30분정도 관람을 했던 것 같습니다.

1시간이상이면 적은 시간은 아닌데 지루함 없이 관람할 수 있었네요.

타 동굴에 비해 동굴로서의 매력은 조금 덜 했지만

테마형 동굴이라 여러 가지 볼거리가 있어 가족이 같이 관람하기엔 무난해 보였습니다.

특히 여름시즌(7월21~8월19일) 저녁에는 동굴 공포체험이라는

이색체험이 있어서 다가오는 여름휴가 때는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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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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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가 갔던 곳은 여기가 아닌것 같네요..
    이름도 까먹었네 ^^;;

    2012.05.31 14: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동굴도 멋지고
    다양한 볼거리들을 해놧네요
    기억하고 잇다 근처가면
    들려봐야겟어요^^

    2012.05.31 14: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화암동굴 멋지네요
    올라가는길이 무섭긴 무섭네요 ^^

    2012.05.31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제가 겁이 많아서요....
    모노레일 탁도 제대로 보질 못했다는...
    왜 이렇게 경사졌는지... 무서웠어요.

    2012.05.31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코스가 무지하게 길군요??
    정말 느긋하게 갈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왠지 여름에 가면 시원함이 가득하겠어요

    2012.05.31 1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가파른 계단이 몸을 옴짝달싹 못하게 하네요.
    요것조것 보는 재미는 있겠어요.^^

    2012.05.31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계단을 보니 벌써부터 피곤해지는것 같아요 ^^ ㅎ

    2012.05.31 1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음..또 가고 싶네요. 정선~ ㅎㅎ

    2012.05.31 18: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행복한요리사

    화암동굴의 매력을 보고 갑니다.
    행복한 6월 되세요. ^^

    2012.05.31 1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멋진 동굴이네여^^
    안의 캐릭터들이나 환경을 잘꾸며 놓은것 같습니다^^

    2012.05.31 2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단순히 동굴만 있는게 아니라,
    안에 모형들도 있어 이해하기 좋을거 같네요..^^

    2012.05.31 2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덕분에 저도 진귀한 체험을 했네요.
    잘 보고 가요 ^^

    2012.05.31 2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전에 강원도 갔을때 가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좀더 크면 갈려고
    뒤로 미뤘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

    2012.06.01 0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동굴안에도 볼거리가 풍성하네요~+__+

    2012.06.01 1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신기하내요.. 저도 덕분에 동굴여행 함 해보는 듯 합니다~

    2012.06.01 2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다람쥐 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꼭 마네킹이 진짜 사람처럼 보였다는 ...
    밤에 저기 가게 되면 엄청 무서울 것 같아요 ㅠㅠ

    2012.06.07 05: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사람들은 죽을걸 알면서도 살잖아 , http://www.scarpehoganlt.com/ outlet hogan.사랑은 원래 유치한거에요

    2013.04.26 1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지금은 반짝반짝 빛이 나겠지, http://noq.planchasghdxt.com/ ghd espa?a,,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빛은 사라저버릴거야,지금 우리처럼

    2013.04.27 2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사람이란 자기가 생각하는 만큼 결코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다.Topics related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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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8 2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많이 변했군요.내가 94년도에 들어가 봤는데. 아름다웠지요. 기억에 남는건 남자성기의 종류석이었지요.
    아가씨들이 꼭 만지면서 빳빳하다고 말하더군요.

    2013.10.27 19: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