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그린 스토리--일상의 이야기]
머리를 감는데 등 뒤에서 느껴지는 오싹함에 돌아보니 헉!! 귀신이닷!

 

 

머리를 감다 보면 이런 느낌 가져 보신 적 있죠?
내 뒤에 누군가 있는 것 같은 느낌!
전 아주 가끔 이런 기분을 느끼는데~
그럴 때마다 머리를 감다 말고 뒤를 한 번씩 슬쩍슬쩍 쳐다보게 됩니다.
하지만 결론은 아무도 없다는 거~

 

 

그런데 얼마 전이었어요~
머리를 감는데 또 이 기분이 드는 겁니다.
누군가 있을 것 같은~^^;;;
이럴 때마다 저는 눈에 샴푸거품을 제 빨리 제거한 후 뒤를 자꾸 돌아보게 되는데~
뭐~ 당연히 아무도 없죠~ ㅋ~
이럴 때마다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머리를 감고 난 후 수건으로 머리를 대충 말리고 화장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려 하는 순간~

 

 

 

 

 

 

 

 

 

화장실 문 앞 에서 머리를 푼 귀신이 덩실덩실 뛰는 모습이 보이는 거 있죠?
전 소리를 지르며 그 자리에 주저앉았습니다.

 

 

 

그런데 그 귀신도 저를 보고 같이 소리를 지르는~^^;;;

 

바로 이 모습!!!
진짜 귀신같지 않습니까?

 

 

 

 


울 딸인데요~
머리를 감고 머리에 물기를 털려고 화장실 앞에서 뛰고 있었다네요~

 

 

 

딸이 나를 보며 하는 말이
아빠를 기절시키는 방법을 하나 찾았다며 ㅋㅋㅋㅋㅋ 거리더군요~

 

전 진짜 10년은 더 늙은 듯~
그 일이 있은 뒤로 난 요즘 화장실 문을 열고 머리를 감고 있습니다. ㅋ~

 

 

그리고 우리집 모모와 딸 계속 이러고 놀고있습니다.
일명 호러놀이 라나?
으이구 진짜 못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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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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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러면 저도 쓰러집니다.ㅎㅎㅎㅎ

    2012.07.05 06: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헉...
    사진이 정말 섬뜩;;;ㅎ;;;;

    2012.07.05 0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허걱.. 정말 깜짝 놀라셨겠어요~
    따님 완전 귀여워요ㅋㅋㅋ

    2012.07.05 09: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우~ 깜짝이야~~
    난 정말 무서운거 싫단 말이예요~~!!!

    2012.07.05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린레이크

    하하하~~야밤에 보면 완전 기절하지요~~ㅋㅋㅋ

    2012.07.05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ㅎㅎ 놀라셨겠습니다.
    그래도 이런 예쁘고 귀여운 귀신이라면야... ^^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07.05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으악~ 저같아도 속아넘어갑니다...ㅎㅎ

    2012.07.05 1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ㅋㅋㅋ
    전 얼마전 놀러갔다가 비슷한 경험을 해서 아주 놀란기억이 있네요^^

    2012.07.05 14: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2.07.05 17:23 [ ADDR : EDIT/ DEL : REPLY ]
  11. 사진으로 봐도 무서움이 느껴지는데..
    실제로는 더 오싹했겠습니다... ㅎㅎ

    2012.07.05 2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완전 귀여울뿐 ㅎㅎ
    따님이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아효 ~

    2012.07.06 0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심장 약한 사람 금지'입니다.
    연세많은 분한테는 아이쿠...생각만 해도...

    2012.07.06 1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가끔 무서운 생각이 들때도 있지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2012.07.06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어머 정말 무섭네요 ㅋㅋㅋㅋ

    2012.07.06 15: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하하하 또 한바탕 웃고 갑니다
    따님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주말시간 보내세요

    2012.07.07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그래도 다행입니다 ㅎㅎ
    따님이었군요~ ^^

    2012.07.07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2012.07.07 1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ㅋㅋㅋ
    낮엔 괜찮은데
    밤엔 아무래도 무섭죠 ^^;;

    2012.07.08 08: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꽃기린

    캭.......
    첨엔 오싹 했는데 말이에요,
    나중엔 웃겨쓰러진다는...ㅎㅎ
    잘 보고 갑니다.
    새벽에 남편에게 장난치는 거랑 비슷하네요,ㅋ

    2012.07.09 16: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어머, 정말 놀라셨겠어요! 생각만 해도 등골에 소름이 ^^;
    그래도 이렇게 재미있는 딸을 두셔서 정말 행복하시겠네용 :) 잘 보고 갑니다^^

    2012.11.05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