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그린 스토리]

“주객전도” 침대에서 일어난 황당한 일



밤새 잠을 설쳤던 그날

잠결에 침대가 너무 비좁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밤새 침대가 비좁은 이유를 아침에 일어나서야 알았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나의 눈과 마주친 시꺼먼 뭔가가 있는 거에요~

그런데 뭐야??

어찌나 황당하던지~




우리 집 강아지 닥스훈트 모모인 거 있죠?

내 베개를 점령하고 주무시고 계시는 겁니다.

어떻게 방으로 들어왔는지?


 

사진을 찍으려 벌떡 일어났는데

침대의 풍경에 아침부터 빵 터졌습니다.





아니 딸은 왜 또 여기서 자는 건지?

한 침대에 사람 3명 강아지 1마리

모두다 같이 잠을 잤던 거에요~

어쩐지 침대가 비좁다 했어요~

 

완전히 주객전도 사람은 강아지 밑에서 베개도 없이 자고

강아지는 베개 베고 자고~ㅋㅋ




이게 어찌 된 건지 나중에 알아보니

밤에 딸이 무서운 꿈을 꿔서 안방으로 들어온 겁니다.

바로 그때 모모(강아지)가 따라 들어와서 침대에서 잠을 잔 거에요~

진짜 동물을 오래 키우면 사람처럼 된다더니 딱 그 꼴이네요~

 

어~ 오늘 이야기는 에피소드로만 보아주시고요~

반려동물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용히 패스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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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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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람처럼 자네요.ㅋㅋ
    넘 웃깁니다^^

    2012.01.20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엄청 웃었습니다. ㅋㅋㅋ 저게 뭐야..ㅋㅋㅋ

    2012.01.20 15: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ㅋㅋ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명절 잘보내세요~!

    2012.01.20 15: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2.01.20 16:02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당해봐서(?) 압니다.ㅋㅋㅋ
    인증샷이라도 보내드리고 싶네요~
    강아지땜에 몸을 웅크리고 자서 담이라는 것에 걸린적도 있지요..ㅠㅠㅋ

    2012.01.20 16: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도 빨리 아이가 커서~ 강쥐 키우고 싶어요.
    지금은 싸움나서 안될 것 같은데....
    흑흑.. 모모 넘 귀여워요!!! ^^

    2012.01.20 1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ㅋㅋ 저희집 러블이도 한번씩 제 위에 자거나 밀어붙여서 저를 힘들게 하곤 한답니다^^

    2012.01.20 2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

    2012.01.20 2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ㅋㅋ 모모가 베개 좀 밸 줄 아는데요?
    자세가 아주 지대로입니다~ ㅎㅎ

    2012.01.20 2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어떻게 보면.. 모모의 침대에 따님이 몰래 온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2012.01.21 0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빠리불어

    ㅎㅎ 갑자기 모모를 치우고 싶네~ ㅎㅎㅎㅎ
    암튼 베개를 빼고 싶당 ㅎㅎㅎㅎㅎㅎ

    행복하고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에버그린님 ^^*

    2012.01.21 04: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ㅎㅎㅎ모모가 힘이 센가보네요
    즐거운 명절되세요^^

    2012.01.21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ㅎㅎ 개가 사는 집에 사람이 더부살이 하는 것 같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설명절 되시구요.^^

    2012.01.21 1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ㅋㅋ 이게 무슨 경우인가요?ㅎㅎㅎ
    애버그린님 늘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01.21 15: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2.01.22 07:00 [ ADDR : EDIT/ DEL : REPLY ]
  17. ㅎㅎㅎ
    재미 있게 읽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01.24 1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ㅋㅋㅋㅋㅋ
    모모..점점 사람이 되어가네용..
    저희집에도 닥스훈트 말순이가 있는뎅...너무 귀여워서 줄줄 빨고있어요..양반다리하면 꼭 제 다리위에 올라와서 앉고..잘때 방에들어와서 이불속에 기들어와서 같이자곤하지요..^^

    2012.02.01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안다솜

    저 닥스훈트키운지 얼마않됫는데 대소변 어떻게가리나요 ㅠ 교육어떻게 시켯어요 !!?

    2012.02.07 0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안다솜

    저 닥스훈트키운지 얼마않됫는데 대소변 어떻게가리나요 ㅠ 교육어떻게 시켯어요 !!?

    2012.02.07 0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길^^

    2012.02.11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