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제가 목격한 실화입니다.


 최근 일은 아니고요. 몇 년 전 일입니다.


 그럼 이야기 속으로 출발~


 


어느 날 길을 걷고 있는데,


좀 희한 안 장면을 보았습니다.


한 4~5살로 되어 보이는 꼬마가 경찰과 할아버지를 번갈아 쳐다보며


울먹이며 뭐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경찰관은 어린아이를 달래는듯하기도 하고~


또, 할아버지는 계속 경찰관에게 무슨 사정을 하는 듯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하도 궁금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용인즉,




할아버지는 운전 중에 아이가 소변이 마렵다 하니까~


어쩔 수 없이 길가에 주차하고 인근 화장실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 교통경찰이 주차위반 스티커를 발부하고 있던 거지요~


이 장면을 목격한 할아버지는


5분도 안 된 시간에 스티커 발부는 너무 한 거 아니냐며 항의를 했지만,


교통경찰은 위반은 위반이라며 스티커 발부를 하고 있던 겁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사실은 아이가 소변 좀 보러 잠시 다녀온 것이니 봐달라고 사정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꼬마 왈..



 


이말 을 들은 교통경찰은


아이 앞에서 거짓말 까지 했다며~


더더욱 안 봐주겠다며 운전 면허증을 제시해 달라 했습니다.



할아버지는 꼬마에게 다시 물어봅니다.






이 말을 들은 할아버진  큰소리로



"봐요~ 내가 거짓말 했다고? 아..네 참.."  하시는 겁니다.



교통경찰은 너무 황당해서 다시 꼬마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꼬마야!"


"너 아까는 소변보러 안 갔다며!" 라고 묻자. 



꼬마는 울먹울먹 거리며~








결국, 꼬마는 소변이란 뜻이 뭔지 몰랐던 거였던 겁니다.


소변이 뭔지 모르는데 자꾸 뭘 보러 갔다 왔다고 하니..


꼬마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본 게 없는데......ㅎ~



제가 끝까지 지켜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범칙금은 좀 봐주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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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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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 이런 결말은 생각 못했는데 ㅋㅋ
    소변이 아직은 어려운 단어였나봐요 ^ ^

    2010.12.22 16:08 [ ADDR : EDIT/ DEL : REPLY ]
  3. 솔직히 억울한 측면도 있네요.법은 무조건 지켜야하지만 경찰도 상황을 봐가면 융통성있게 법을 집행해야할것 같네요.

    2010.12.22 1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재미 굿~~입니다.^^

    2010.12.22 1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할아버지가 황당하셨을거 같은데요~~
    교통경찰 아저씨께서 조금 봐주시지..

    2010.12.22 1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어쩜~~~ 모를수도 있겠네요! ^^ 귀여워라! 오늘도 살짝 미소짓고 갑니다. ^^

    2010.12.22 18: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하하하하 오늘도 통쾌한 웃음을 선물 해주셨네요. 하하하 아이 입장에선 안 본거죠. 하하하. 당연히 무슨말을 하는지를 모르닌까!

    2010.12.22 1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이에게는 소변보단 쉬라는 말이 익숙하긴 하겠어요 ㅎㅎㅎ
    재밌네요^^

    2010.12.22 2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꺄~~~ 오늘은 중박 ㅋㅋ

    그래도 재밌어요.. 소변과 쉬.. 쉬야도 있지요 ㅎㅎ

    2010.12.22 2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 이런.....ㅋㅋㅋ;;
    아이들에게 소변이란 단어는 어려울 수도..ㅎㅎ^^;

    2010.12.22 2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경찰이 그냥 봐줬을 것 같습니다.. ㅎㅎ

    2010.12.22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ㅎㅎㅎ 아이가 순수함이 여기까지 전달되는듯해요
    참 저런상황에서 범칙금까지 물릴 수는 없겠지요~

    2010.12.22 21:32 [ ADDR : EDIT/ DEL : REPLY ]
  13. 블로그 반응이 ㅋㅋ;;
    저만 그런가요?

    2010.12.22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재밌네요.
    학교에서 수업하다보면 이런일들이 많습니다.^^

    2010.12.22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글잘보고 갈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2010.12.22 2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ㅎㅎ 이 아이 너무 귀엽네요
    우리나라말이 정말 어려워요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2010.12.22 2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아이가 큰일 본줄 알았어용.
    소변이아니라 대변 봤어요. 할ㅈ알았는데.. 역시 아이들 눈높이 맞추기 힘드네요.ㅎㅎㅎ

    2010.12.22 23:47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야밤에 들러봅니다.
    소원해진 그린님아.

    2010.12.23 0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이는 역시 거짓말을 못하네요.
    이 일을 계기로 이 꼬마 아이는
    소변이란 단어를 배웠겠네요.

    2010.12.23 0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꼬마가 귀엽네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0.12.23 06:34 [ ADDR : EDIT/ DEL : REPLY ]
  21.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우시고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2010.12.23 11:3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