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그린 스토리]

 

백화점 의류매장 직원이 말하는 이런 손님 싫다! 베스트 5




오늘은 지인의 도움을 받아

백화점 의류매장 직원이 느낀 솔직 담백 인터뷰 설문입니다.

객관적이기보다는 주관적인 측면이 더 많을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시고

재미로 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화점 의류매장에 오는 손님 중에는 각계각층의 손님들이 오는데

그중 백화점 직원이 싫어하는 손님 베스트 5를 골라 보았습니다.


 




[첫 번째] “다음에 올게요~” 라고 하며 나가는 손님


 

이것저것 한참을 입어보고 고르고 하여 드디어 마음에 드는 옷을 찾아 드렸는데,

오늘은 카드 안 가져왔으니 담에 온다고 할 때

 

"아차! 오늘은 카드를 깜빡하고 안 가져왔네~ 다음에 올게요~."

 



뭐 흔하디흔한 경우죠?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던 맨트이고요~ 저도 해봤습니다.^^;;


다만, 직원의 입장에서 너무 정신을 쏙 빼놓고 본인만 손님인 양

전담 마크를 요구하시는 분의 경우라고 하네요.

 

다음에 올게요~ 맨트의 재미있는 점

몇 날 며칠을 기다려 봐도 절대 다시 오지 않는다는 거랍니다.

ㅋㅋ

저도 공감!!

 





[두 번째] 염장 지르는 손님


 

이 옷 저 옷 가격 얼마냐~ 무슨 색 있냐~ 하면서 실컷 물어보더니

결국 하는 말이

실은 이 옷 다른 백화점에서 며칠 전 산거라며 자랑할 때

 

"미안 언니 생각해 보니까~ 난 이 옷 며칠 전에 ㅇㅇ백화점에서 샀다~"


 

이런 경우는 무슨 의도로 이러는지 정말 모르겠다 하네요~


진짜 왜 그런걸 까요?


개콘 코너 “불편한 진실“에 물어보고 싶습니다.






 

[세 번째] 돈 자랑을 하는 손님

 

우리 집은 어디에 몇 평이다~ 우리 아들은 잘나가는 사업가다~ 내가 땅 부자다~
 이런 이야기를 하며
돈 많은 것을 은근 자랑하는 손님

 

이런 손님은 대게 의류를 많이 구매할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집자랑, 자식자랑, 돈 자랑 만 실컷 하시다가 결국에는

 

“오늘은 못 사고 다음에 살게~내가 요즘 돈을 좀 아껴야 돼서 말이지“

 



요새 돈 아껴야 한다며 그냥 가신다네요~

아끼는 건 좋은데 굳이 백화점 직원에게 자기자랑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진짜 돈은 많은 걸까요?

 






[네 번째] 말 짧은 신상손님 (반말 캐릭터의 소유자)


 

예나 지금이나 꼭 있는 손님이죠~

전국 방방곡곡에 골고루 퍼져있는 손님이기도 하고요~

유난히 말 짧으신 손님 일종의 반말이 캐릭터이기도 하죠~

 

“이거 얼마?”

“이거 신상?” 이러면서 무조건 반말하는 손님 너무 싫다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싫습니다.

언제 봤다고 반말인지~ 손님은 왕이라 하지만

이건 좀 아니죠~





 

[다섯 번째] 윗선 계보 대시는 손님


 

내가 백화점 누구~누구~아는 사람 많다며 고위층 들먹이는 손님

 

아니? 높으신 양반들 알면 알지 굳이 백화점에서 왜 그럴까?

저도 의문이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유형의 의도는 단 한 가지라네요~

바로 이런 식으로 말씀하신답니다.

 

"본사에 누구 있지? 내 후배야~"

"내 이름 밝히면 어디서든 50% DC 야~"



 

결국은 옷값 깎아 달라는 이야기더라고요.

아니 그렇게 잘 알면 직접 본사 후배 찾아가시지?

굳이 백화점까지 와서 무슨 생떼인지?

 

참 별별 분들 많습니다.

모든 일이 힘들지만, 서비스업은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라 더욱더 힘든 거 같습니다.
 몸도 몸이지만 정신적으로 힘든 경우가 많다네요~

 

올바른 사회 깨끗한 문화 다 같이 만들어 가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백화점 의류직원에게 들은 이런 손님 싫다 베스트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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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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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곳곳에 다 저런 비슷한 사람이 많더군요.
    상인들 입장에서 보면 밥맛입니다.

    2012.03.08 14: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헉~~~~!!!
    입니다.

    2012.03.08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5대꼴볼견 잘 뽑아주셨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2012.03.08 15:15 [ ADDR : EDIT/ DEL : REPLY ]
  5. 100번째 추천입니당..
    하나같이 밉상이로군요.
    신라면세점 근무했던 사람 이야기랑 비슷하여
    공감 팍팍 갑니다....

    2012.03.08 15: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참 같잖은 손님 많군요.
    에휴~

    2012.03.08 16:36 [ ADDR : EDIT/ DEL : REPLY ]
  7. 결국은 허세.... 공감합니다 ^^

    2012.03.08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공감이 가는데요
    나이가 많건 어리건 반말하는 손님은 정말 진상이죠
    점원도 엄연한 사람인데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어요 ...
    잘보고 갑니다. 에버그린님^^

    2012.03.08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빠리불어

    아 전 어떤 경우인가 심사숙고했는데 1번이 딱 걸리네여 ㅎㅎㅎ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그랬던 것 같아여 ㅡㅡ;;
    이래서 내가 돈 없음 쇼핑 안해, 흥~ ㅎㅎㅎㅎㅎ

    행복한 목요일, 에버그린님 ^^*

    2012.03.08 18:33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말 짧은 사람은.... 뒤돌려차기로 팍!!!

    2012.03.08 1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판매직도 감성 노동을 하는 거지요..
    매너 좋은 고객이 더 좋은 대우를 받는데..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2012.03.08 2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비밀댓글입니다

    2012.03.08 21:45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옷 사면서도 윗선 애기하는 사람 있나보네요.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03.08 22:08 [ ADDR : EDIT/ DEL : REPLY ]
  14. 백화점 점원 기준 5대 꼴볼견 잘 보고 갑니다..
    저런 손님을 여러번 상대하는 백화점 점원들도 참 대단한 것 같아요.

    2012.03.08 2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ㅎㅎㅎ모두 진상이네요.
    공감합니다.

    2012.03.09 0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는 말 짧은 손님이 제일 싫을 듯 합니다.. ㅎㅎ

    2012.03.09 0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지.. 진상도 가지가지 ㅎㅎㅎ
    공감이에요~ 손가락 꾹 ㅋㅎㅎㅎ

    2012.03.09 0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공감되는 내용 입니다.
    그런데 저런 진상은 자신이
    그렇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2012.03.09 04: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편의점 손님하고 똑같네요^^

    2012.03.09 06: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제 친구 백화점 매장에서 일하는데 속옷사가서 입고 반품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ㄷ,ㄷ 무서운 세상이예요. 개인적으로 반말하는 인간들 인간성이 의심되더라고요 ㅎ,ㅎ 저도 예전에 판매직에서 일해봤는데 ㅎ,ㅎ

    2012.03.12 1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현제 몸담고 있는사람으로서 한마디..

    제발 인터넷이랑 왜 차이나는지좀 물어보지마라...

    그리고 제품구매하고 몇달뒤 고장이면 니잘못이지 제품탓이냐?

    지가 써서 고장내놓고 내가 왜 수리비용 내야되냐는 헛소리나 하고 있고!!

    엄연히 봐도 지가 고장낸거면서...쯧쯧

    2012.09.06 19:1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