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달려간 여행길
날씨도 우중충~
아침부터 빗속을 뚫고 약 4시간을 달려서 동해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쉬지 않고 달려온 지라 배가 너무 고픈 우리는 라면이라도 하나 끓여 먹기로 했습니다.

[아내] 라면이랑, 부르스터 가져왔지?



[아내] 오~ 역시 준비 철저 울 낭군!! 빨리 부르스터 꺼내줘~ 라면 끓이게~



빛의 속도로 달려가서 트렁크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부르스터를 확인!! ok! 가져왔군!!



짜잔~

그러나~

부르스터를 열어보고 말문이 막혔습니다.




이게 뭐??
웬 오래된 공구가??
저의 집에는 부르스터가 몇 개 있는데...
하필이면 잡동사니 공구 통을 들고 왔네요..ㅠㅠ





그날 우리는 번개탄에 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ㅠㅠ

오늘 이야기는 저의 작년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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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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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번개탄에라도 끊여 먹어서 다행이에요 ㅎ
    흥미롭게 잘 보구 갑니다!!

    2011.07.25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ㅋㅋㅋㅋ 저 예상했어요.
    왜냐면 저희 집 부루스타 껍데기에도..... ㅋㅋㅋㅋ

    2011.07.25 14:04 [ ADDR : EDIT/ DEL : REPLY ]
  4. ㅋㅋㅋ
    담부터는 안을 꼭 확인하세요^^

    2011.07.25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사무실에서 빵 터져서 좀 민망합니다.ㅎㅎㅎ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2011.07.25 14:16 [ ADDR : EDIT/ DEL : REPLY ]
  6. ㅋㅋㅋㅋㅋ
    하긴 통이 비슷므리하다보니,
    충분히 그럴 것도 같은데요?? 번개탄 라면이 더 맛있었을 거 같아요~ㅎ

    2011.07.25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작년에 봤던걸로 기억하네요~^^;
    다시 봐도 재미있군요^^

    2011.07.25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헉걱~황당하셨겠어요,
    ㅋㅋ우리집이야기네요

    2011.07.25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번개탄에도 라면이 잘 익던가요?
    훔..왜 해보고 싶은 기분이 ㅋㅋㅋㅋ

    2011.07.25 16: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ㅎㅎㅎ 전 버너는 없이 가스만 4개 들어있는 한줄이 들어있었다는 ㅡㅡ;; 잘 봤습니다.

    2011.07.25 18:00 [ ADDR : EDIT/ DEL : REPLY ]
  11. 완전 황당한거죠..ㅋㅋ
    둘이 비슷하게 생겨가지고는..
    헷갈린만해요~

    2011.07.25 18:16 [ ADDR : EDIT/ DEL : REPLY ]
  12. 공구통 들고,
    무릎 꿇고 벌 스셔야죠~~~
    저는 가스를 안 챙겨서 혼난적 있습니다.
    지금은 미리미리 잘 챙기시죠??^^

    2011.07.25 19:02 [ ADDR : EDIT/ DEL : REPLY ]
  13. 번개탄에 라면이 더 맛있을 것 같아보이는 이유는 뭐죠? ^^
    아무튼 즐거운 추억하나 생겼으니 그래도 .... 좋게 생각하시는 게 이로울 듯 합니다
    ㅎㅎㅎㅎㅎ

    2011.07.25 2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ㅎㅎㅎ앞으론 꼭 부르스터 안을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어쩔 ㅠ,ㅠ ㅋㅋㅋ번개탄에 끓여먹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ㅋ

    2011.07.25 20:23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ㅋㅋㅋ 그럴수가 있지요. 브루스타는 또 사면되고...하는식으로
    편하게 사세요.
    포스팅 재미있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2011.07.25 2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너무 재밌게 읽고 갑니다 ㅎㅎ
    황당하셨겠어요 ^^
    번개탄 라면도 맛있었을것 같은데요? ㅎㅎ

    2011.07.25 2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좋은글 잘보고 꾹!꾹!누르고 갑니다.

    2011.07.25 2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빠리불어

    ㅎㅎ 미틴당 ㅎㅎ
    제가 미틸 정도면 에버그린님 아내님은????????
    성격좋은 아내님은 웃으면서 넘기셨으려나?
    긍까 난 왜 성질이 이리 더우러운겨, 헙 ㅡㅡ;;

    행복한 한 주 맞이하세여, 에버그린님 ^^*

    2011.07.26 02:16 [ ADDR : EDIT/ DEL : REPLY ]
  19. ㅎㅎ
    쫌 황당하긴 하네요..ㅎㅎ
    확인필수!,ㅎ
    잘보고 갑니다^^

    2011.07.26 2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헐... 그래도 재미있는 추억 하나 만드셨네요!!^^

    2011.07.27 17:05 [ ADDR : EDIT/ DEL : REPLY ]
  21. 난 당신이 문서를 제공하기 위해 지출 기본적으로 마음을 인정할 수밖에 오전! 난 그저 내가 오래 전에 몇 시간에 다시 아직하여 수많은 유사한 우수한 짧은 기사를 볼 수 좋겠 네요 오전 ...?! 사실과 현재의 독창적인 방법입니다 - 단어에 우리 모두가 지금 내 개인 인터넷 사이트를 생성하도록하십시오.

    2011.08.14 01:0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