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은 신입사원 이야기입니다.


뭐 눈치를  채셨겠지만, 수년 전 저의 직업은 은행원이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밝히게 되네요^^;;


그만 각설하고요~

오늘 글을 이해를 하시려면요~ 어제 글 을 읽으셔야 합니다.
어제글 클릭----(007가방이 안겨다준 공포의30분)

또한, 아래 "파출수납" 에 대해서도 읽으셔야 이해를 하실수가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은행에서의 "파출수납“ 이란?


은행 인근에 있는 상업 및 음식점 등을 상대로 하는 외근 업무입니다.


자영업 종사자분들이 은행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보실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지요


예를 들어, 동전을 바꿔 주기도 하고 각종 세금, 입. 출금 적금, 보험 등을


은행까지 직접오지 않고 은행 업무를 직원이 대신 해주는 일을 말합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예로 재래시장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 신입사원의 첫 번째 업무는 “파출수납“ 이라는 업무였습니다.


신입사원이 파출수납업무를 원할 이 하기 위해선 인근 지리를 외우는 것이 시급했었습니다.


하여 신입사원은 온통 주변지리와 고객의 인상착의에 온 신경을 쓰고 있을 때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가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 그   린 ]"김오정 씨 007가방 좀 가져와요"~


[신입사원]"어디 있는데요? "


[ 그   린 ]"아마 옆 지점에 있을 걸~ "


[신입사원]"네~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또 30여 분이 흘렀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뭐야? 혹시 또 리모컨 안 가지고 나와서 감전된 거 아니야?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봅니다.


따르릉~


[ 그   린 ] "김오정 씨 어디야? 빨리 와 마감 시간 다가온다."



[신입사원]"대리님 어디 있는지 못 찾겠어요?"


[ 그   린 ] "야! 뭔 가방을 30분 동안이나 찾아?"


이에 신입사원 깜짝 놀라듯이 하는말....


[신입사원]"무슨 가방이요 선배님?


[ 그   린 ] "무슨 가방이라니? "


[ 그   린 ] "내가 007가방~ 현금 운송가방 가지고 오랬잖아!"


이에 신입사원 하는말이~


[신입사원]"네? 아니요~전,"





 


헉^^;




우리의 신입사원 본인 업무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007가방을~  007다방으로 잘못 들었 다네요~


ㅎㅎ
 
007다방!  이런 다방을 찾기가 더 어려 울거 같습니다... ㅠ


                        오늘 글 은 어제 글 보다 이해가 가셨지요^^
            어제는 뜻하지 않게 많은 분들이 현금운송 가방을 모르셔서~
                          전 가방 리뷰를 쓴줄 알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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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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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기서 007다방이 나올줄은 정말 몰랐습니다.ㅋㅋ
    신입사원도 참 많이 당황했었겠네요.ㅎㅎ

    2010.11.04 1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역시 재미나네요...ㅋㅋㅋ
    여기 오면 언제나 즐거워져요..^^
    고맙습니다....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가 생각나네요..갑자귀...^^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0.11.04 14: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웃음을 한아름 안고 갑니다
    즐거우시고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2010.11.04 14:29 [ ADDR : EDIT/ DEL : REPLY ]
  5. 크크크크....정말 열 적군보다 내부의 적 1명이 더 무섭죠...
    완전 어리버리 인데요. 저런 친구 데리고 다니면 피곤피곤!!!ㅋㅋ

    2010.11.04 14: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ㅎㅎㅎ 가방, 다방.. 잘못들으면 그럴수도있겠다 싶네요 ^^;;

    2010.11.04 14: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하하하~007 다방...^^
    둘중의 하나이군요..그 신입사원 귀가 문제이든지...아님 에버그린님의 발음이 문제이든지...에헤헤^^
    그런데 어제처럼 감전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걱정했습니다!또 한번의 감전사고일까...하고~헤헤^^
    감전없고 실수없는 하루 보내시는 에버그린님 되세요^^

    2010.11.04 14: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웃음 엄청 유발하십니다. 웃었더니 머리까지 개운해졌어요. 007다방.ㅎㅎㅎㅎㅎㅎㅎ

    2010.11.04 14: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거이거 고의적으로 그랬을 수도 있어요! ㅋㅋㅋㅋ

    2010.11.04 16: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재미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2010.11.04 16: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ㅋㅋㅋㅋ 한바탕 웃고 갑니다.

    2010.11.04 16:59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 웃음보 터지면 못말리는뎁 ㅎㅎㅎㅎ
    피하시요~~~멍듬~

    2010.11.04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사오정 신입사원... 앞으로 고생이 훤하겠습니다.^^*

    2010.11.04 2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어리버리 신입사원땜에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근데 신입사원이 이젠 과장급이 되어서 이 포스팅을 읽으면
    뭐라 할까요 ㅋㅋㅋ
    오늘 하루의 피로 싸악 잊고 갑니다.

    2010.11.04 2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007다방이라는 상호를 찾아보고 싶은 이 충동은 어쩌죠? ㅋㅋ

    2010.11.04 21:35 [ ADDR : EDIT/ DEL : REPLY ]
  16. ㅋㅋㅋ 야밤에 혼자 실실 웃으니
    옆지가 이상한 눈으로 쳐다봅니다..ㅎ

    2010.11.04 2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0.11.05 01:06 [ ADDR : EDIT/ DEL : REPLY ]
  18. ㅋㅋㅋ 넘 자기 일에 열중하다보면 제 정신을 못차리죠~
    분명히 가져오라고 하셨는데 다녀오라고 듣고 없는
    007다방을 옆지점 옆에서 헤메며 찾았을 신입사원
    참 안습입니다. ^^
    사오정 맞네요~~

    2010.11.05 0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항상 긴장하고 있는 신입사원이 겪을 수 있는 사례네요 ㅎ

    왠지 뜨끔뜨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2010.11.05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이어서 들었더니 재미있습니다 ㅎㅎ

    마치 군대 이등병 이야기 처럼..ㅎ

    2010.11.06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ㅋㅋㅋ 말귀를못알아먹으면 힘들다는....마치 저를 보는거 같아요. 제가 난청인지라...ㅋㅋㅋㅋㅋㅋ

    2010.11.20 1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