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것을 절대 못 참는 초등학생이 있었습니다.

어느 여름날 방과 후 이 초등생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마실 것부터 찾았습니다.

식탁 위에는 항상 물이 있었는데 이날따라 물도 방금 끓여서

주전자에 뜨거운 물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냉장고 문을 열어보았더니~ 시원한 물은커녕, 음료라곤 아무것도 없습니다.

더운데다가 목이 말라 미쳐 버리기 일보 직전!

앗! 순간 식탁 밑을 보니 우유통 이 보입니다! 


 너무나 덥고 타는 갈증에 초등생은 우유를 손에 들고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이 초등생은 갈증이 해소되자 그제 서야 우유 맛이 좀 이상함을 느낍니다.

 우유통을 보니 양이 얼마 없던 지라 다 마셔서 확인할 길도 없고~


 "맛이  이상하다? 우유가 상한 건가?"


혼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쯤 방안에서 어머니가 나오시는 겁니다.

그리곤 아이가 들고 있는 우유통을 급하게 달라 하시더니

안방으로 들어 거시는 겁니다.


아이는 도대체 엄마가 왜 이리 급하게 우유 통을 들고 안방에 가시는지 궁금   했습니다.

하여 아이는 엄마가 있는 안방으로 따라 들어가 보았더니~






엄마는 우유통을 남동생 소변 통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미소를 띄우시며 아이에게 말하길~




하하하

아이에겐 어린 동생이 있었는데 엄마는 편의상 우유통을 소변 통으로 사용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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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이웃님이신 북극곰 님의 실화를 바탕으로 포스팅 하였습니다.

소재를 주신 북극곰 님 감사합니다.


북극곰 님이 어제 북극곰 매거진 3호를 발행하셨습니다.

북극곰 님 매거진에는 우리 이웃님들의 이야기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이 방문하시고 이웃 맺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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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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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댓글입니다

    2011.02.22 15:58 [ ADDR : EDIT/ DEL : REPLY ]
  3. 게안아요...ㅋㅋ 애들 오줌은 약이래요 ....하하하하하...

    2011.02.22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ㅋㅋㅋ 웃고갑니다..

    2011.02.22 16:36 [ ADDR : EDIT/ DEL : REPLY ]
  5. ㅋㅋ 유머1번지에서나 나올법한 에피소드네요~
    오늘도 한번 빵~ 터지고 갑니다,..

    2011.02.22 1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완전 놀랬겠다 ㅜㅜ윽~~ ㅎㅎㅎ

    2011.02.22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마이갓!!!!
    이거 어째요 정말 ㅠㅠㅠㅠ

    2011.02.22 19:52 [ ADDR : EDIT/ DEL : REPLY ]
  8. 항상 재밌는 글보며 혼자 마구마구 웃는답니다ㅋㅋ
    슬픈듯 웃긴 사연입니다!!

    2011.02.22 21:59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유통을 소변통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ㅋㅋ

    2011.02.22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ㅋㅋㅋㅋㅋ
    저희 어머니도 제 친척동생 오줌담었던 우유곽에 빨대 꼿아있어서 그냥 쪽 빨아 드셨다는 ㅋㅋㅋ

    2011.02.22 2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소변먹으면 예전부터 약이 된다고 하지 않았나요 ㅋㅋ?
    ㅋㅋㅋ 자기의 소변 자기가 먹으면 좋다는데.. 이건 남의 소변이니까.. 어디서 보니까 소변 바꾸어 먹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갑자기 그게 생각나네요~

    2011.02.22 2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ㅎㅎㅎ아이고 어쩐답니까 ㅠ,ㅠ 간혹 그러한 경우가 종종 있지요 ㅋㅋㅋ
    아기키우시는집에선 급!!조심해야할듯 해요 그래도뭐 애기꺼니까 깨..깨끗하겠죠?ㅎㅎ

    2011.02.22 23:04 [ ADDR : EDIT/ DEL : REPLY ]
  13. 헛... 이런..ㅠㅠ 갈증은 해소됐지만....

    2011.02.23 00:30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안돼!!!!!!!!!!!!! 라고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하하하...............

    2011.02.23 0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저 초등학생때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제가 마신건 아니고요^^ 친척 언니가 마셨드랬죠 ㅋㅋ

    넘 올만에 찾아뵙네요~죄송^^;;
    평안한 밤 되세요~

    2011.02.23 0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쉬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예쩐 패티병에 담긴 보리차같은 색을 마신 삼촌은 보았어도..
    우유팩이라니.
    역시 시대는 변화하는군요!! ㅎㅎㅎㅎ
    한참 웃고갑니다^^

    2011.02.23 0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ㅋㅋㅋ 재미있게 꾸며주셨네요~ 댓글이 어마어마 한데요??? ^^
    적절한 이미지 너무 웃기네요~
    더웃긴듯~ ㅋㅋㅋㅋㅋ

    2011.02.23 08: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분유통 한 표~~~~~
    이전에는 분유통의 재활용 능력이 상당히 뛰어났었지요~~

    2011.02.23 14: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
    동생.. 거기다 아이 오줌이라 그나마.. 하하하하하핳ㅎ핳^^;;

    2011.02.23 1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헐! 대박!!ㅠㅠㅠ

    아... 상상만해도..ㅠㅠ

    아... 아... ㅠㅠㅠㅠㅠㅠ 정말..ㅠㅠ 흑흑.. 이건...윽...

    2011.02.23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이래서 음료는 투명한 병에 담아둬야됩니다...

    2011.02.23 2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